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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카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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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 남포동카페] 달달한 비건 푸딩, 진한 밀크티, 남포동 카페 매일이 다르다. [부산카페, 남포동카페] 달달한 비건 푸딩, 진한 밀크티, 남포동 카페 매일이 다르다. Canon 6D + Canon EF 24-70mm F2.8 II USM 맛있는 푸딩을 틈틈이 찾으러 다니는데 회사 근처에 푸딩 파는 곳이 있어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찾아보니 모든 메뉴를 비건으로 만든다는 카페 매일이 다르다. 비건 푸딩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더군요.카페를 들어가 보니 입구부터 단체 테이블이 길게 놓여 있습니다.밀크티와 푸딩을 주문하고 카운터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원두가 여러 개인걸 보니 드립 커피를 주문할 때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안쪽 창가 자리에 앉는 겸 다른 테이블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안쪽 테이블이 채광이 좋아서 앉고 단체 손님이 빠진 틈..
[부산카페, 남포동카페]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자그마한 카페, 남포동 라임스케일. [부산카페, 남포동카페]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자그마한 카페, 남포동 라임스케일.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요즘 밥 먹고 남포동 한 바퀴 돌다 보니 카페에 앉아서 편하게 커피 한잔 즐길 시간 없이 사무실 복귀하기 바쁜데 이날은 마침 근처에서 밥을 먹기도 했고 시간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커피 한잔 할 정도는 돼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들린 곳인데 카페가 크진 않지만 앉아서 커피 마시기에는 좋더군요. 물론 이런 느낌은 제 취향이라서 안맞으실 수도 있습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해놓고 사진 찍으며 땀을 식혔습니다.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니 벽화가 있더군요. 날이 선선할때는 바깥에 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메리카노..
[부산카페, 남포동카페] 삼색 토스트, 커피 한 잔, 남포동 카페 쿠오리노. by 미스터비 [부산카페, 남포동카페] 삼색 토스트, 커피 한 잔, 남포동 카페 쿠오리노. by 미스터비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회사 근처가 중앙동이다 보니 남포동 근처로 넘어가기 아주 좋은 곳이라 점심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하러 쿠오리노에 다녀와봤습니다.요즘은 인테리어 할 때 노면을 그대로 사용하는 인테리어가 많은데 여기도 비슷하게 꾸며뒀더군요. 내부가 꽤 큰 건물이다 보니 띄엄띄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꽤 많습니다.여기가 1층 내부. 1층은 테이블이 다 낮고 등받이가 없는 의자들이 대부분이라 앉기 애매해서 둘러보니 2층에 테이블이 있더군요.주문하기 전 주방 쪽도 쓱 보니 아주 깔끔합니다. 바로 앞에는 쿠키류나 드립 팩이 있네요.이미 먹을 거는 가기 전 서칭으로 ..
[부산카페, 철마카페] 추운 겨울, 따뜻한 레몬 생강차 한 잔. 부산 철마카페 브라운 피크닉. by 미스터비 [부산카페, 철마카페] 추운 겨울, 따뜻한 레몬 생강차 한 잔. 부산 철마카페 브라운 피크닉. by 미스터비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꽤 오래전에 다녀왔었는데 벌써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 추운 겨울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날이 아마 정관 쪽으로 볼일이 있어 갔다가 따뜻한 차가 한잔 마시고 싶어 검색하다 발견해 다녀왔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카페로 들어가기 전 조명으로 밝혀진 야경이 꽤 매력적이라서 이곳에서 찍었던 사진을 한동안 프사로 해놨었던 적이 있었지요. 밖에 앉아서 먹기 좋은 날에 딱인 브라운 피크닉의 야외 공간. 조명들이 하나같이 갬성 갬성 돋는 게 등 덕후는 그저 좋아서 수십 컷을 찍어봅니다. 그중에서도 요 나무에 걸려있던 등이 제일 마..
[부산카페, 광안리카페] 고풍스러운 엔틱의 매력, 광안리 슈발츠발트. by 미스터비 [부산카페, 광안리카페] 고풍스러운 엔틱의 매력, 광안리 슈발츠발트. by 미스터비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평소에 엔틱스러운 인테리어의 가게들을 좋아하는 터라 우연하게도 이 카페를 알게 됐습니다. 주택가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슈발츠발트들어서는 순간 전혀 다른 분위기 때문에 다른 공간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주더군요. 정문이 골목 쪽에 있어서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했다가 찾았는데 차를 마시고 있을 때 오셨던 다른 분들은 위치를 헷갈려 조금 헤맸다고 하더군요. 제 기준에는 처음 갈 때는 조금 헤맬 수도 있겠다 정도의 위치입니다. 의외로 슈발츠발트의 시그니처 메뉴 중에는 티 블렌딩이 있더군요. 브라운은 달 것 같아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을 즐기고 싶어서 ..
[부산카페, 부산중앙동카페] 달달한 퐁당 오 쇼콜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카페 와키와키커피. by 미스터비 [부산카페, 부산중앙동카페] 달달한 퐁당 오 쇼콜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카페 와키와키커피. by 미스터비 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요즘 중앙동에 가볼 만한 곳 검색해보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려 생각날 때마다 검색을 하는데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게 된 피드 하나. 초코가 흘러내리는 쇼콜라 케익이 있어 후다닥 점심 먹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할 겸 들러 보았습니다. 40계단 중간쯤 입구가 있는 와키와키 커피. 역시나 점심시간이 지나버려서 그런지 손님들이 몇 분 안 계시더니만 그마저도 주문하고 앉아있는 동안 다 나가버려 텅 빈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며 카페 내부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여유로운 ..
[부산카페, 부산중앙동카페] 고양이 3마리, 달달한 코코넛 커피 한 잔. 중앙동 여행자 카페 카사블랑카. by 미스터비 [부산카페, 부산중앙동카페] 고양이 3마리, 달달한 코코넛 커피 한 잔. 중앙동 여행자 카페 카사블랑카. by 미스터비Canon EOS 6D + Canon EF 24-70mm F2.8L II USM 얼마 전 밥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알게 된 여행자 카페 카사블랑카. 40계단을 타고 위쪽 골목으로 오른 뒤 좌측으로 꺾어 조금만 걸어오면 좌측 아래쪽 내려가는 골목 한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행자 카페 카사블랑카의 영업시간은 11:00 ~ 21:00. 언제나 점심시간을 벗어난 시간 때에 움직이니 여유롭게 가게들을 들릴 수 있는 반면 식사하고 나면 커피 마실 시간이 부족한지라 이날도 급하게 답사 겸 짧게 다녀와서 아쉽기 그지없네요. 가게로 들어가기 전부터 수많은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는 카사블랑카. 그리고 ..